[이시각헤드라인] 3월 15일 뉴스센터12<br /><br />■ 일부 전공의, 다른 기관 중복근무…"처벌대상"<br /><br />사직서를 내고 의료현장을 떠난 전공의들 중 일부가 이미 다른 의료기관에서 일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. 정부는 '진료유지명령'이 유효하다며 겸직은 처벌 대상이 된다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■ 의협지도부 재소환…"정부, 전향적 생각해달라"<br /><br />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을 부추긴 혐의로 고발된 의사단체 지도부들이 경찰에 다시 출석했습니다. 김택우 대한의사협회 비대위원장은 전공의들의 복귀를 위해 정부가 정책에 유연성을 가져 달라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한동훈 호남, 이재명 영남행…공천 잡음 계속<br /><br />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야당의 텃밭인 광주를,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보수세가 강한 영남권을 찾아 각각 지원유세에 나섰습니다. 공천 작업이 막바지에 접어든 가운데 여야 모두 잡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■ 한미 전투기 40여대, 북 대응 실사격 훈련<br /><br />한미 공군이 북한의 순항미사일과 장사정포 도발에 대비해 전투기 40여대를 동원한 실사격 훈련을 진행했습니다. 이와 함께 대규모 한미연합 공중강습과 화물 투하훈련도 실시됐습니다.<br /><br />■ "미, 삼성전자 추가투자 7조9천억원 보조금"<br /><br />미국 정부가 삼성전자에 미국 반도체법 보조금 60억 달러, 우리돈으로 약 7조9천억원 이상을 지급할 것이란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습니다. 미국 정부는 이를 통해 삼성전자의 미국 내 추가 사업확장을 지원할 방침입니다.<br /><br />#전공의 #의사협회 #한동훈 #이재명 #한미공군 #삼성전자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